[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양지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옷을 이렇게 입었냐구요…? 옛 시절 주현미 선배님 무대 의상 최대한 비슷하게 제작했어요. 어깨 50cm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미소 짓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양지은 SNS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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