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6일 "탁재훈이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6일 크롬엔터는 탁재훈이 오는 9월 16~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크롬엔터 제공


'데빌 살롱'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한 공연명이다. 그는 가창력과 입담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이번 콘서트는 탁재훈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다.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이 예고됐다. 

한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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