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자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가수 홍자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주현미 가요제 특집. 저 주현미 선생님 좀 닮았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트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미소 짓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홍자는 청순한 비주얼과 깜찍한 표정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홍자 SNS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홍자는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방송 활동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며, 팬클럽 홍자시대와 선행을 함께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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