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그룹 크레용팝이 일본 데뷔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크레용팝은 22일 일본 데뷔 싱글 ‘라리루레’를 발매하며 일본 현지 공략을 개시했다.

타이틀곡 '라리루레'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코러스가 돋보이는 곡.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 못하고 애태우는 '소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데뷔 싱글에는 ‘라리루레’와 더불어 ‘빠빠빠’ 일본어 버전도 함께 수록됐다. ‘빠빠빠’ 일본어 버전의 가사는 가사의 의미를 헤치지 않는 선에서 한국어 발음과 비슷한 일본어 단어를 사용해 한국어 버전과 비슷한 느낌을 전달한다.

한편, 크레용팝은 이번 일본 데뷔 싱글 발매를 기념해 22일부터 26일까지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종 이벤트와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