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한국관광공사는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중문호텔(대표 박근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 왼편부터 베니키아중문호텔 박근범 대표, 한국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중문호텔은 작년 5월 공사와 베니키아 브랜드제휴 협약을 체결해 착공 때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다드 기준에 맞췄으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64개로(총 객실 5,612) 늘어나게 됐다.

한국관광공사 장재선 베니키아사업팀장은베니키아 중문호텔은 카페, 회의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춤으로써,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향후 늘어나는 제주도 숙박수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