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상장사 교보증권이 운영자금 등 약 25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주당 5070원에 신주 4930만9665주(보통주)가 발행되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교보생명보험(최대주주, 4930만9665주)이다.

소식이 전해진 이후인 오후 5시20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 교보증권 주가는 시간외상한가인 5540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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