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친동생과 함께 ‘화밤’ 접수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의 ‘트롯 유전자’ 특집에서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출연했다. /사진=TV조선 캡처

이날 홍지윤은 동생 홍주현과 함께 두자매의 ‘사랑은 마끼아또’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두 사람은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귀여운 포인트 안무와 맑은 보이스로 ‘사랑은 마끼아또’를 완벽 소화했다.

홍지윤과 홍주현의 빛나는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무대 끝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방출하면서 ‘트롯 바비'의 명성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어 홍지윤은 ‘데스 매치’ 대결 상대로 가수 홍자를 지목, 친동생의 응원 속 금잔디의 ‘당신은 명작’ 무대를 펼쳤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9월 18일 SBS M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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