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빠시대’에 8090 대표 스타 민해경, 주영훈, 이본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10월 6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 측은 23일 민해경, 주영훈, 이본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 23일 MBN '오빠시대'는 민해경(왼쪽부터 차례대로), 주영훈, 이본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워 6일 첫 방송된다. /사진=MBN 제공


앞서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은 '오빠지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 민해경, 주영훈, 이본이 합류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빠시대'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빠지기들이 전해줄 8090 시대 이야기부터, 이들이 새롭게 뽑은 '국민 오빠'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오빠시대'는 오는 10월 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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