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이하 'GMF2023')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GMF2023' 측은 23일 "오는 10월 20~22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공연에 설, 엔플라잉, 데이브레이크, 루시, 글렌체크, 라쿠나, 멜로망스, 자이로, 정석훈, 나기철, 신인류, 버둥 등 12개 팀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 23일 'GMF2023' 측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GMF2023' 제공


올해 'GMF2023'에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넬, 쏜애플, 윤하, 권진아, 적재, 소란, 이승윤,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실리카겔, 터치드, 최유리, 나상현씨밴드, 데이먼스이어,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한로로 등 18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GMF2023'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3개 무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를 준비했다. 다양한 어트랙션과 이벤트를 통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한 시즌을 예고했다. 

다음 달 13일에는 최종 라인업을 발표한다. 공식 티켓은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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