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유진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식 맛집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미국 LA에서 식사를 즐기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유진은 청순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5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MZ 워너비 아이콘'의 진가를 입증했다.

2021년 12월 발매된 아이브의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의 동명 타이틀곡 '일레븐'이 유튜브 조회수 2억뷰(8월 11일 기준)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