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박씨 방송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설로 법정 재판이 열린 가운데 강용석이 제주도에 대한 꿈을 펼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호박씨'에 출연, 패널들과 스타들이 몰려가는 제주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장윤정은 강용석에게 "제주도에도 땅이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강용석은 "제주도에도 땅이 좀 있다. 그걸 개발하느라고 제주도를 자주 갔다"고 대답했다.

이어 다른 출연진들은 "뭘 짓고 있어요?"라며 뜨겁게 관심을 드러냈고, 강용석은 "빌라를 한 20채 정도 짓고 있다. 그걸 분양해서 팔아야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용석은 22일 블로거A 씨와 얽힌 불륜설로 그의 남편이 재기한 소송과 관련된 법정 재판에 참여했다. 강용석은 과거 A 씨와 홍콩 여행을 간 것으로 집중 조명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