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여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콘서트로 '미스트롯1’의 감동을 재현한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 오는 9월 3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합동 콘서트 ‘꽃’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1’에서 1~3위 격인 진, 선, 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 꾸미는 콘서트다. 약 3년 만에 다시 모인 세 사람은 당시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미스트롯1’에서의 대활약으로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게 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더 성장해서 돌아온 만큼,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출이 돋보이는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켜줄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가수 홍지윤이 합류해 열기에 불을 지핀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1’ 출연 이후 각자의 뛰어난 실력을 입증하며 강한 팬덤을 구축,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이 공연은 추후 TV조선을 통해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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