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4년 만에 북미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JYP는 지난 28일 오후 JYP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JYP 북미 글로벌 오디션(Global Audition in North America, 이하 '2023 북미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9일 JYP는 북미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JYP 제공


2018년 10~11월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뉴욕, 하와이 등 북미 4개 도시에서 개최한 오디션 이후 4년 만이다. 

'2023 북미 글로벌 오디션'은 9월 23일(이하 현지시간) 토론토 한인회관을 시작으로 10월 7~8일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10월 14~15일 캘리포니아 케이팝센터(KPOPCENTER)까지 총 3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전날 정오부터 시작됐다. 2013년 이전, 2005년 이후 출생자라면 국적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 5개 부문 중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JYP의 '2023 북미 글로벌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JYP 공식 오디션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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