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가 일본 TBS를 통해 방송된다.

2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 18일 열리는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는 일본 방송사 TBS를 통해 방송을 확정했다. 

   
▲ 29일 홍지윤은 오는 9월 18일 열리는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가 일본 TBS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로써 홍지윤은 국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국내와 일본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선보이게 됐다.

홍지윤은 SBS M과 일본 TB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9월 공개될 홍지윤의 첫 정규 앨범에는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트로트, 발라드 트로트 등이 수록됐다. 윤명선, 박현진, 추가열, 혼수상태, 마아성, 임강현, 이동철, 류선우까지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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