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UE 등급 파이터 및 신규 스토리 모드 등 업데이트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및 신규 스토리 모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UE 애쉬 크림존' 등 신규 파이터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넷마블 제공

새로 추가된 UE 등급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상위 파이터 등급으로 △애쉬 크림존 △카구라 마키 △무카이 △마가키 등 4종이 공개됐다. 

공격형 파이터 ‘UE 애쉬 크림존’은 리더스킬로 ‘녹속성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으며, 엘리트∙보스 몬스터 상대 시 조건을 만족하여 장풍형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특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UE 카구라 마키’는 리더스킬로 ‘곡해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을 통해 스택형 버프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팀원의 피해량을 늘리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UE 등급 파이터는 ‘팬텀 각성 스킬’이라는 전용 스킬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 시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팬텀 모드’에 돌입한다. UE 등급 파이터별로 강력한 ‘UE’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텀 모드 돌입 시 강화된 PUE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 모드는 ‘애쉬 사가’라 불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의 스토리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각 챕터를 클리어하며 시나리오를 경험할 수 있고 각종 미션을 통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상성 관계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강조된 신규 콘텐츠 ‘환영의 탑’, 신규 장비 아이템인 ‘플러그인’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플러그인 플랜트’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설사이트 쿠폰을 통해 5각성 ‘UE 무카이’를 무료로 지급하며, 특정 기간 동안 사용한 루비량에 따라 최대 이벤트 루비 5만 4000개를 지급하는 루비 환급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한 신규∙복귀 유저에게는 이벤트 루비 2만 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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