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류준열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배우 류준열은 오는 9월 23일 오후 5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2023 HAPPY JUNYEOL DAY'를 개최한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나누고 있는 류준열은 지난해 팬미팅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다정한 면모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더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열창하며 잊지 못할 즐거운 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류준열이 배우로서 값진 성과를 얻은 후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더욱 특별하다. 류준열은 지난 4월 영화 '올빼미'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응원해준 고마운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류준열의 팬미팅 '2023 HAPPY JUNYEOL DAY'는 오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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