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기분좋은 날’에서 일산 러브하우스 공개

박원숙의 럭셔리한 앤티크풍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박원숙의 일산 러브하우스는 그녀가 손수 꾸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앤티크한 가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박원숙의 러브하우스가 위치한 곳의 전망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했다. 현관 복도를 지나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조망 또한 감탄사를 자아냈다.

브라운 톤 앤티크한 가구와 대리석으로 꾸며진 럭셔리한 거실은 마치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민트와 바이올렛으로 포인트를 준 앤티크 풍 침실은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부러움을 살만 했다.

박원숙의 러브하우스에는 어머니와 남동생이 오순도순 살아가고 있다.


한편 박원숙은 경상남도 남해 예술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을 카페로 개조하며 제 2의 인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박원숙은 "오시는 분들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남는 카페가 됐으면 좋겠다. 다음에 또 오고 싶게 만드는 명소를 만들고 싶다"며 자신의 카페를 찾는 손님들에게 모히토 음료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