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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메르스 여파 불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승인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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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07-24 17: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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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3110억원, 영업이익 1680억원 기록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LG생활건강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13110억원, 영업이익 1680억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38.4% 성장하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5월말부터 밀어닥친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사업으로 구성된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꾸준히 준비해 온 내진설계와 위기관리 경영으로 3개 사업부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화장품이 전년동기 대비 50.9% 증가한 951, 생활용품이 27.4% 증가한 387, 음료가 22.0% 증가한 342억을 달성하며 전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들어 1분기, 2분기 모두 전사 영업이익이 38% 이상 고성장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3분기 이후 40분기 연속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를 제외하고 20051분기 이후 41분기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26130억원, 영업이익은 34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38.7% 성장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사업은 매출 5957억원, 영업이익 951억원을 달성,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3%, 50.9%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6.0%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4%p 증가했다. '', '', '빌리프'의 고성장으로 프레스티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면세점 매출이 142% 성장했다.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3680억원과 영업이익 38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27.4%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10.5%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6%p 증가했다.
 
음료사업은 매출 3473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7%, 22.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9.9%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6%p 증가했다.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주요 브랜드와 탄산수 '씨그램'의 성장으로 탄산음료는 전년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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