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세르히오 라모스(29.레알마드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모스의 놀라운 누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흑역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라모스는 사진 속에서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있다. 축구화를 목에 걸고 급소를 살짝가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모스 왜 그래" "라모스 몸매 좋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라모스는 스페인 축구대표팀 출신으로 2006년부터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며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며 이적여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