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브가 오는 10월 13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4일 스타쉽 측은 아이브가 10월 트리플 타이틀곡이 담긴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3장의 커밍순 포스터는 세 곡의 타이틀곡 콘셉트를 담고 있다.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I'VE THE 1st EP I'VE MINE)'이라는 문구도 적혔다. 

아이브는 첫 미니 앨범을 정식 발매하기 전 트리플 타이틀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 공개한다. '이더 웨이(Either way)'를 오는 25일 공개하고, 10월 6일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를 선공개한다. 10월 13일에는 마지막 타이틀곡 '배디(BADDIE)'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본격 나선다. 

아이브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 '배디'까지 총 3곡의 타이틀곡이 담긴 신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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