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자가 콘서트 '꽃'을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홍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꽃' 많은 사랑 받으며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 지난 3일 홍자는 SNS를 통해 콘서트 '꽃' 소감을 전했다. /사진=홍자 SNS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우리 '꽃' 콘서트가 결국 또 하나의 그리운 추억이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걸음해주시고 팬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오늘을 잘 마칠 수 있었다. 힐링의 주말이 되셨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친 가수 송가인과 정미애에게 "수고 많았다"면서 "모든 관계자와 스태프, 팀원에게 감사드린다. 또 만나자. 해피 '홍나잇'"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자는 이날 가수 송가인, 정미애와 함께 합동 콘서트 '꽃'을 개최했다. 이 공연은 TV조선에서 추석 특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