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일본 주식 거래 서비스를 개시하고 올해 말까지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 유안타증권이 일본 주식 거래 서비스를 개시하고 올해 말까지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일본 도쿄거래소에 상장된 3800개 주식이 거래 대상이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티레이더'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티레이더M'을 통해 매매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올해 연말(12월31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 고객에게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엔화 환전 시 100엔당 1원의 우대 환전수수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100만엔 이상 일본 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주식 쿠폰을 증정한다고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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