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정다경과 칼로리 소모의 끝판왕 번지피트니스에 도전했다.

홍지윤은 6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 6일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홍지윤이 출연했다. /사진=SBS FiL 캡처


이날 홍지윤은 정다경과 광고 촬영을 앞두고 함께 다이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번지피트니스에 도전한 홍지윤은 삐걱거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번지피트니스에 대해 “이렇게 힘든 운동인 줄 몰랐다”고 말하며 땀을 흘렸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홍지윤은 고난도 동작까지 거침없이 도전했다. 그는 두 번째 시도 만에 어려운 동작들을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거 진짜 운동 많이 된다. 원래 땀이 안 나는데 등부터 땀났다”며 감탄했다.

운동을 마친 홍지윤은 정다경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왔다 간 맛집에 방문했다. 정다경이 떡볶이와 피자를 주문하자, 홍지윤은 “광고 촬영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며 우려한다. 하지만 푸드테라피 레스토랑임을 알게 된 홍지윤은 “믿고 먹을 수 있겠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며칠 뒤 홍지윤은 정다경과 광고 촬영에 돌입, ‘트롯 바비’다운 상큼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한편, 홍지윤은 이달 중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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