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마리텔 신세경이 깜짝 출연해 김영만과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신세경의 굴욕없는 ‘모태미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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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신세경이 깜짝 출연해 김영만과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신세경의 굴욕없는 ‘모태미녀’ 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신세경의 과거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성숙한 모습을 풍기고 영화 ‘타짜2’에서 볼륨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 신세경과 달리 영상 속 아역배우 신세경은 동요에 맞춰 앙증맞고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꿀벌 옷을 입고 장난을 치는 신세경은 어린 외모에도 불구하고 오똑한 콧날과 초롱초롱한 두 눈, 하얀 피부가 지금과 똑같아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이후 등장한 신세경의 아역시절 모습 역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과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영만은 마리텔에서 조우한 신세경과 반가워하면서도 “신세경이 너무 말랐다”며 걱정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