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신영이 가장 빛나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7일 진행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이신영은 인물 부문 라이징 스타(남자배우)로 선정됐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37만명이 참여해 많은 관심 속 51개 인물·문화 브랜드가 선정되고 시상하는 행사다.

이신영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런 귀중한 자리에서 귀중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하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도전하는 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청춘물이나 로맨스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열정 가득한 포부를 전했다.


   
▲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2023년 가장 뜨거운 해를 보내고 있는 이신영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비상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스크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영화 '리바운드'에서 농구부 주장이자 천재 가드 천기범 역으로 열연하며 해체 위기의 농구부원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완벽히 그려냈다. 이어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돌담병원 GS 전공의 3년 차 장동화 캐릭터를 맡아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신영은 TVING '사장돌 마트'에서 아이돌 리더 최호랑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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