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과 함께 특별 화보집을 촬영했다. 

롤링스톤은 지난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스페셜 에디션 ‘Zine’ 발간 소식을 전했다. 

   
▲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롤링스톤은 뉴진스와 함께 한 특별 화보집을 공개했다. /사진=롤링스톤


‘Zine’은 뉴진스의 다양한 독점 사진과 그룹, 개인 심층 인터뷰가 담긴 총 44쪽 분량의 롤링스톤 특별 화보집이다. 앞서 롤링스톤이 뽑은 음악 산업을 이끌 기대주 ‘Future 25’에 선정됐던 뉴진스는 단독 화보집까지 내 더욱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라며 이제 막 데뷔 1년이 넘은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소개했다. 이어 “뉴진스는 정형화한 K-팝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확립했다. 이들은 과포화 상태의 시장에서 입소문을 통한 어필을 증명한 그룹”이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짧은 시간에 먼 길을 왔지만, 우리끼리는 서로 ‘아직 못한 일이 많다’고 이야기한다”며 “앞으로 뉴진스에게 펼쳐질 일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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