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하객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번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하객으로는 두 사람이 속한 소속사 키이스트의 배우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 사진=채연 웨이보 캡처

특히 배우 김수현·박서준 등 평소 배용준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한 연예계 후배들이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

박수진과 평소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왕지혜·이연두와 박수진의 사모임 ‘하미모’의 엄지원·한지혜·한혜진·예지원·강혜정·김효진·엄정화·박지윤·정혜영 등 그야말로 쟁쟁한 스타들이 모두 모인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을 마친 후 국내 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신접살림은 배용준이 살고 있던 서울 성북구 자택을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