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노숙자세제' 합류, 매주 월요일 게스트로 출연

두차례 외제차를 절도해 물의를 빚었던 개그맨 곽한구가 2년 만에 인터넷 방송으로 컴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곽한구는 개그맨 노숙자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노숙자세제'에 합류하는 것을 결정하고 했으며 매주 월요일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곽한구는 2년 전 두 차례에 걸쳐 외제차를 절도해 물의를 빚었다.

곽한구는 "두 번의 차량 절도로 대중과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질책과 욕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곽한구는 11일 첫 방송에서 차량 절도 이유와 두차례나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