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이일준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8일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이일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연기자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이일준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파트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웹드라마 '나이스 나익수',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풋풋하면서도 코믹한 케미를 뽐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임스의 영어학원', 연극 '메이드 인 제인', '아폴로',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이일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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