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1라운드 좋은 출발을 했던 최혜진과 유해란이 2라운드에서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

최혜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와 맞바꿔 이븐파를 쳤다.

   
▲ 사진=LPGA 공식 SNS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첫 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미끄러졌다. 최혜진은 괜찮았던 퍼팅 감각이 이날 흐트러지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순위가 하락했다. 다시 톱10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남은 3, 4라운드에서 분발해야 한다.

최혜진과 1라운드 공동 6위였던 '루키' 유해란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 범해 3타를 잃었다. 합계 2언더파가 된 유해란은 무려 41계단 하락해 공동 47위로 떨어졌다.

젠베이윈(대만)이 이날 8타나 줄이며 합계 14언더파로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2017년 LPGA 투어에 입문한 젠베이윈은 아직 우승이 없다.

인뤄닝과 류루이신(이상 중국), 모건 메트로(스위스)가 나란히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는데, 젠베이윈과는 4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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