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트 데이. 오늘 행복한 시간 함께 한 (한)지혜 언니, 붐 오빠, 배우 엄지원, 마리아 작가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8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양지은 SNS


사진 속 양지은은 전시관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그는 아름다운 미술 작품들 앞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한지혜, 엄지원, 방송인 붐과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화려한 작품을 배경으로 붐과 마주보고 선 양지은은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모습이다. 

팬들은 "9월에도 응원한다", "빛이 나게 예쁘다", "얼굴이 작으니 마스크가 커보인다" 등 다양한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양지은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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