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추석 연휴로 임시 공휴일 지정된 내달 2일 모든 증권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예고했다.

   
▲ 한국거래소가 추석 연휴로 임시 공휴일 지정된 내달 2일 모든 증권시장이 휴장한다고 11일 예고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거래소에 따르면 정부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 내달 2일 증권·파생·일반상품 시장은 폐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TR)도 하루 쉰다고 거래소 측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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