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마리텔'에 출연하며 수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신세경의 과거 영화 속 깜찍한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1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신세경이 출연했던 2004년 영화 '어린신부'의 장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신세경은 당시 문근영의 친구 혜원 역을 맡아 15세라는 어린나이임에도 성숙한 분위기와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완전 예쁘다" "신세경 교복 너무 잘 어울려" "'마리텔' 신세경 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