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내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통해 집 사진 공개

신혼집을 옥탑방에서 시작해 쇼핑몰의 성공으로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에 살게 된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김주현이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주현은 아내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집 사진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주현의 럭셔리 하우스는 남산 뷰를 자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100평대 평수에 인테리어만 2억원을 사용한 호텔 못지않은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주현의 집은 4인 가족이 살기에는 넓은 크기로 사진 속 김주현이 집에서 딸과 달리기를 하고 놀면서도 공간이 남는 것을 보아 집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 주의를 끌만한 점은 김주현이 아내를 위해 주방 가구를 직접 제작했다는 것이다.

형 김주철은 “옥탑방에서 시작해 그렇게 아끼고 아끼더니 이렇게 큰 집을 샀구나”라고 축하의 댓글을 달았다.

신혼을 옥탑방에서 시작해 쇼핑몰 ‘따따따’(www.ddaddadda.co.kr)에 성공으로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에 살게 된 김주현은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너무나 행복했고, 부부가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가는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주현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집 정말 멋있다”, “집에서 달리기하니 너무 부럽다”,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공개된 집을 보니 참 부럽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등감탄하고 있다.


한편 김주현은 최근 동료 개그맨이자 친형인 김주철과 그룹 ‘로케트 형제’를 결성해 음반 작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