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쏟아지는 Lucky Chance’ 해외주식 거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은 10월 31일까지 ‘매일 쏟아지는 Lucky Chance’ 해외주식 거래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이번 이벤트는 일간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경품 추첨권을 부여한 뒤,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네 개 국가의 하루치 주식 거래금액 합계에 따라 추첨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신청만 해도 선착순 3만명에게 테슬라 주식 0.001주를 지급한다.

추첨권 지급 기준으로는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하루 10만 원 이상이면 1장, 100만 원 이상은 2장, 1000만 원 이상은 5장, 5000만 원 이상은 10장, 1억 원 이상은 20장이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경품은 총 7가지이며, 날짜별로 맥북에어, 캘러웨이 드라이버, 다이슨 에어랩, 신세계백화점 상품권(1만 원), 스탁콘, 치킨·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일자별 경품은 이벤트 페이지의 일별 경품 스케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된 추첨권은 모두 해당 일자 경품추첨에 자동응모가 된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주식 혜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신한알파 MTS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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