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4일 "루시가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에 밴드 루시가 참석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조이올팍페스티벌'은 ESG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친환경 페스티벌이다. 

루시는 다음 달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MF2023) 출연도 확정하며 국내 대표 페스티벌 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오는 27일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위 아 랜딩(WE ARE LANDING)'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28일에는 대만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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