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대우건설이 안산시에서 11번째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7일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30길에 ‘안산 센트럴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 안산 센트럴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안산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안산 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2층, 지상 29층~37층 아파트 총 7개동 규모로 전체 99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타입 59세대 ▲84B㎡타입 215세대 ▲84C㎡타입 17세대 ▲99A㎡타입 154세대 ▲99B㎡타입 43세대 ▲115㎡타입 52세대 총 5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 센트럴푸르지오는 4호선 중앙역이 5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반경 5㎞ 거리에 영동고속도로 군자,안산 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 JC 등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안산-홍성 서해안 복선전철, 신안산선 등 광역 교통 개발 계획으로 서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중심지로 안산시가 급부상하고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 중앙초, 중앙중학교, 중앙초병설유치원 등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으로 경안고와 한양대 ERICA 캠퍼스, 서울예술대학교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안산중앙역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하여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안산시청, 고려대학교의료원, 광덕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