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금이야 옥이야' 배우 윤다영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윤다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마지막회. 마지막까지 함께 해줘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14일 윤다영은 SNS를 통해 KBS 1TV '금이야 옥이야'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윤다영 SNS


사진 속 윤다영은 자신이 출연 중인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그는 유쾌한 포즈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윤다영이 출연하는 '금이야 옥이야'는 오는 15일을 끝으로 121부작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서준영 분)과 입양아 옥미래(윤다영 분)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시후, 강다현, 김호영, 최종환, 송채환, 이응경, 김영호, 최재원, 이윤성, 최필립, 반민정, 안용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오는 15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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