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및 편의성 극대화…산후 여성에 최적화
[미디어펜=문수호 기자]네베코퍼레이션은 강동미즈여성병원 클래스 행사에 유기농 순면 생리대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네베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B홀 이벤트존에서 열린 강동미즈여성병원 이재라 원장의 '예비엄마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힐링토크'에 '아이글레' 생리대를 지원했다. 

네베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아이글레'는 커버에서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 100%로 제작돼 안전성을 높였다. 유럽의 공인된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 인증을 받았으며 휘발성 유기화합 물질, 고위험성 물질, 환경호르몬, 방사능 등 총 279가지 불검출 검사도 완료했다. 

또한 '아이글레'는 커버의 촉감이 일반 제품보다 부드러워 사용시 쓸림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글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네베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각종 산모교실에 생리대를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7월부터 강동미즈여성병원 출산 산모 대상으로 매달 아이글레를 후원하고 있다. 아이글레 1개는 대형 10장, 중형 12장, 라이너 20장으로 구성됐다. 

이윤나 네베코퍼레이션 대표는 "아이글레는 안전성과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출산 후 오로와 생리로 고통을 겪는 여성들에게 최적화 된 생리대"라며 "현재 전문가들과 원단 개발, 샘플 테스트를 통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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