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우먼 정이랑의 과거 익살스러운 모습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이랑은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넝교 교주 옥여사"라는 내용의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이랑은 사진 속에서 두눈을 감고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있다.
독특한 5대5 가르마 머리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이랑 너무 웃겨요" "정이랑 대박"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정이랑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