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부국장, 프런티어타임스 대표 등 역임
문화부는 이원창 전의원을 한국방송광고공사(이하 코바코)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문화부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추천 절차를 거쳐 이원창 전 의원을 KOBACO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70세로 전주출생이며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사회부장 편집국 부국장, 제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인터넷신문 프런티어타임스(http://frontiertimes.co.kr/)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1년 7월 14일부터 2014년 7월 13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