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이 1085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현역 시절 개인 통산 101승의 금자탑을 쌓았던 야구선수 유희관은 은퇴 후 야구 해설을 비롯해 방송,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친근한 외모와 유쾌한 입담으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유희관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나눔을 전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두산베어스 선수 시절 구단 선수들과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시구자로 초청된 뇌병변 장애인에게 자비로 휠체어 선물을 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했다.

나눔에 앞장서는 이유에 대해 유희관은 "프로야구는 팬들이 없으면 존재할 수가 없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든 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봉사나 기부의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국민의 응원을 받고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부상 없이 돌아오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1085회 로또당첨번호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유희관의 따뜻한 만남은 오늘(16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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