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열대야 숙면 방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민호의 연인 수지의 독특한 잠버릇이 눈길을 모은다.

   
▲ 열대야 숙면 방법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민호의 연인 수지의 독특한 잠버릇이 눈길을 모은다./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무더운 열대야가 지속되며 열대야 숙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 열대야 숙면 방법을 돕는 다양한 마케팅 상품이 출시되는 가운데 스타들의 열대야 숙면 방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잠을 바로 자면 건강에도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무더위 속 스타들의 열대야 숙면 방법 노하우에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맑은 피부로 유명한 수지 역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 자는 것을 피부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열대야 숙면 방법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열대야 숙면 방법에 이어 수지의 다소 과격한(?) 잠버릇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수지는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수지는 청순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특이한 잠버릇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수지는 “잠을 자면서 괴성도 지르고 문자도 보내고 먹기도 한다”며 “꿈의 내용이 실제 생활로 표출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꿈에서 웃으면 웃고 꿈에서 먹으면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수지의 이야기를 들은 김구라는 “그쯤되면 몽유병 수준 아니냐”라고 놀려 수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수지는 이어 “그래도 잘 잔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