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진기주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소속사 FL ENT 측은 18일 "진기주가 이날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18일 FL ENT 측은 진기주가 이날부터 일주일간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사진=FL ENT 제공


진기주는 이날 월요일 초대석 '왔어요'에서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주역 배우 박해진, 고규필, 김종훈과 만날 예정이다. 

진기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일주일간 방송은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더욱 친근한 소통이 기대된다. 

그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쾌활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KBS 쿨FM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진기주는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뒤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오! 삼광빌라!’, ‘지금부터, 쇼타임!’,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했다. 그는 최근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을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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