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다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2개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공연 잘 마무리했다. 언니, 오빠, 동생들, 친구들 목 괜찮냐"며 "정말 힘 났다. 진짜 최고다. 응원해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 절씨구 팬님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다현은 샛노란 무대 의상을 입고 병아리 같은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의 건강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팬들은 "언제나 응원한다", "심각하게 예쁘다", "트롯 공주" 등 다양한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다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달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