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9일 "선미가 10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19일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 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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