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열혈사제’를 통해 코미디 액션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명우 감독이 신작 ‘소년시대’로 컴백한다.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19일 "이명우 감독과 함께 신작 ‘소년시대’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19일 더스튜디오엠은 이명우 감독 신작 '소년시대'가 올해 하반기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진=더스튜디오엠 제공


'소년시대'는 올해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 작품은 1989년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인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어느날’, ‘열혈사제’, ‘펀치’, ‘편의점 샛별이’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메이커다. 여기에 배우 임시완, 이선빈 등이 출연한다. 

한편 '소년시대'는 올해 하반기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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