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선예, 소희의 탈퇴로 4인체제로 탈바꿈한 원더걸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원더걸스 유빈의 몸매 변천사가 눈길을 모은다.

   
▲ 선예, 소희의 탈퇴로 4인체제로 탈바꿈한 원더걸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원더걸스 유빈의 몸매 변천사가 눈길을 모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빈의 '후덕'했던 과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빈은 과거 원더걸스가 ‘노바디’ 활동으로 미국시장 진출에 나선 때로 원더걸스 유빈은 국내 활동하던 가녀린 모습과 달리 후덕해진 모습으로 각종 연예 매체에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실제로 원더걸스 유빈은 걸그룹이기 때문에 체중관리에 자유로울 수 없어 불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고민이라는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원더걸스 유빈의 몸무게 때문에 걱정하는 팬들이 무색하게 유빈은 컴백을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원더걸스 유빈은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고 사진 속 원더걸스 유빈은 날씬한 팔다리와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원더걸스 유빈은 다이어트 비법을 과거 한 연예매체를 통해 소탈하게 공개했다.

원더걸스 유빈은 “다이어트를 위해 줄넘기를 했다”며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을뿐더러 효과가 좋아 자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