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수술 후 붓기 빠진 모습 트위터에 공개

'양악 수술'로 화제가 됐던 이파니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짧은 머리 어때요 양악후 부은거 다 빠져서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양약수술 2달 후 모습
▲양약수술 2달 후 모습

최근 사진
▲부기 다 빠진 최근 모습



또한 "요즘 얼굴 작아져서 좋아요. 사람들이 돌아다니면 못 알아봐요"라면서 "저번주에는 이파니인지 몰랐는지 지나가다가 누가 번호 물어보셔서 엄청 당황했어요. 우리 아들이 옛날 사진보고 이모래요"라고 말했다.

이어 "달라진 외모로 좋은 일도 많이 생겼다. 관상이 달라져서 그런지 일도 많이 들어오더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 이파니는 분홍색과 형광 하늘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 뿐만 아니라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양악수술 후 붓기가 많이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도 예뻤는데 지금도 예쁘네요", "더 예뻐지셨어요", "몸매는 여전히 후덜덜", "이제 확실히 자리 잡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