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대신증권이 원금지급형 ELB 상품을 판매한다.

   
▲ 대신증권이 원금지급형 ELB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은 코스피(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4.40%, 최저 연 4.39%의 수익을 지급하는 ‘대신 [Balance] ELB 88회’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판매하는 이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달성 시 연 4.40%, 미 달성 시 연 4.39%의 수익률을 제공한다.조건은 2024년 9월 20일 KOSPI200 지수 종가가 2023년 9월 22일 지수 종가 대비 같거나 높으면 달성된다.

만기상환금은 2024년 9월 25일에 수익금과 원금이 함께 지급된다. 중도상환시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대신 [Balance] ELB 88회’는 22일 14시까지 온라인과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공모 금액은 200억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1년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ELB상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손쉬운 온라인 가입으로 투자 포트폴리오에 안정적 상품을 추가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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